이번 포스팅에서는 귀각질 관리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우리의 인체는 귀와 연결되어 있다고 해요. 귀의 중간 부분은 허리, 귀의 윗부분은 머리 등 이런 식으로 인체와 귀는 연결되어 있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그만큼 귀는 사람인체에서 중요한 부분이에요. 그렇기에 귀각질은 왜 생기는지와 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순서 1. 귀각질이 생기는 이유 2. 귀각질 관리법 2-1. 귀의 보습 유지하기 2-2. 샤워 방법 2-3. 충분히 잠 자기 2-4. 담배와 술은 멀리 2-5. 병원 전문의 상담받기 |
1. 귀각질이 생기는 이유
귀에 나오는 귀지는 전부 귀지가 아니에요. 일반적인 귀지가 있고 귀각질이 귀지인척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귀지는 귀를 보호하기 위해 귀에 침입하는 미세한 세균이나 벌레 등을 막아줘요. 너무 자주 파내지 않아도 괜찮아요. 너무 막혀서 파내는 건 괜찮지만 너무 자주 귀를 파게 되면 손상을 입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귀각질은 성격이 달라요. 귀각질은 주로 습한 환경에 노출되거나 귀에 염증이 생겼을 때 발생해요. 귀각질이 생긴다고 해서 귀각질을 제거하려 억지로 긁어내면 염증이 심해져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귀각질이 생긴다면 관리를 잘해주어야 해요.
2. 귀각질 관리법
귀각질의 관리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우리가 평상시에 피부에 할 수 있는 관리와 비슷해요. 그래도 귀각질 관리법을 알아보도록 해요.
2-1. 귀의 보습 유지하기
보습에 불리한 환절기나 추운 날씨, 건조한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시는 게 좋으며 굳이 외출을 해야 한다면 귀를 보호해줘야 해요. 귀가 건조하지 않게 로션이나 보습제를 바르고 외출을 하는 게 좋아요. 또한 외출이 아니어도 집에서도 로션이나 보습제를 잘 발라서 보습 유지에 신경을 쓰시는 게 좋아요.
2-2. 샤워 방법
긴 시간의 샤워와 뜨거운 물은 피부 표층 유분기를 제거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너무 긴 샤워시간은 피하고 샤워는 미온수로 하도록 하고 물기를 닦아낼 때는 수건으로 문지르는 것이 아닌 부드럽게 두드려서 닦는 것이 좋다.
2-3. 충분히 잠 자기
사람의 몸이 피곤하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돼요. 사람은 잠에 들게 되면 신체기능 회복과 면역력을 증가시킨다고 해요. 면역력이 올라가게 되면 귀각질은 자연적으로 좋아지게 된다고 해요. 그러므로 충분히 잠을 자는 게 좋아요.
2-4. 담배와 술은 멀리
담배와 술을 과다하게 마시면 체내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와 피부각질에 치명적이에요. 귀각질이 심해 고생하시는 분이시라면 담배와 술은 되도록 멀리하시고 피하시는 게 좋아요.
2-5. 병원 전문의 상담받기
귀각질이 심해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심해지면 그때는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아요.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통증이 생기고 있는데도 관리만 하고 계시면 염증을 키워 더 큰 병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염증이 생기고 통증이 심해지면 꼭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셔야 해요.
귀는 청각을 담당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기관이에요. 귀에 건강이 악화되어 청각을 잃게 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해요. 귀각질이 생긴다고 해서 청각을 잃지는 않지만 관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귀각질로 염증이 생겼는데도 불구하고 제때에 병원을 가지 않는다면 최악의 상황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귀각질 관리는 잘해주셔야 해요. 이상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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