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반전 드라마 붉은단심 등장인물 회차정보

한 달 전 종영을 한 드라마 중에 붉은단심이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사극 드라마이며 내용이 굉장히 흥미롭고 이제는 배우로 충분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준 님과 정말 예쁘신 강한나 님, 그리고 엄청난 연기력의 장혁 님, 오징어게임에서 인기 급상승하신 허성태 님의 호소력 있는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예요. 또한 반전의 반전이 있는 드라마여서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예요. 지금부터 등장인물 회차정보 등을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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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단심 등장인물

 

이준 이태 역 (임금)	강한나 유정 역 (중전내정)	장혁 박계원 역 (좌의정)	박지연 최가연 역 (대비)	허성태 조원표 역 (병조판서)	하도권 정의균 역	최리 조연희 역	안내상 선종 역	강신일 김치원 역
우미화 인영왕후 신씨 역	차순배 허상선 역	류승수 임진사 역	조희봉 마서방 역	이승훈 노경문 역	김선화 마서방의 처 역	박지아 한상궁 역	박성연 최상궁 역	서유정 좌의정의 처 역
이선희 김상궁 역	정영섭 박송백 역	조영훈 조사형 역	이태리 박남상 역	박지빈 과거 이태 역	윤서아 똥금 역	신은수 과거 유정 역	강여정 음전 역	오승훈 혜강 역 (시월)

 

사극 특성상 많은 인물이 나오기 때문인지 많은 배우들이 등장을 해요. 인지도 좋은 배우분들과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배우분들과 이름은 몰라도 얼굴만 보면 아는 배우분들이 많이 나왔어요.

 

반전의 반전 붉은단심 줄거리

제가 붉은단심을 보면서 느낀 점 중 하나는 반전의 반전이 있다는 거였어요. 드라마 안에도 그래서인지 바둑돌은 혼자 두며 계책을 생각해 내는 장면이 자주 나오기도 해요. 드라마의 줄거리의 시작은 선종이 왕이 되지만 선종의 아내인 인영완후 신 씨는 반전공신의 역적의 딸이었기 때문에 반정공신들의 반발이 거세지며 가족을 끔찍이 생각하는 선종이 아내와 세자 지키기 위해 공신들에게 휘둘리며 시작을 해요. 그로 인해 공신들에게 많은 힘을 빼앗긴 선종은 허울뿐인 왕이 되어버렸어요. 이런 와중에 세자인 이태가 잠행을 나가 유정을 만나게 되고 유정의 집안을 알아내어 자신의 세자빈으로 간택하려 하며 세자빈이 된 순간, 점점 조여 오는 공신들로부터 세자를 지키기 위해 인영왕후는 독을 먹고 자결을 하는 선택을 하며 아들인 세자에게도 미량의 독을 같이 먹게 하여 인영왕후를 독살한 범인을 공신들에게 화살이 가게 하여 공신들의 힘을 줄이고 세자를 지키는 방안을 택하게 돼요. 그러면서 좌의정이 택한 방법은 세자빈이 된 유정의 가문을 범인으로 몰아 멸문지화 시키게 돼요. 그러나 세자는 세자빈만은 살려 꼭 살아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세자빈이 되었던 유정은 세자의 얼굴을 보지못하여 이태가 세자인지 알지못하고 그저 정의로운 선비로만 알고지내며 연모하게 되요. 이다음 얘기는 요약해서 말해보면 유정의 가문을 멸문지화 시킨 최대 원수인 좌의정은 임금인 이태가 몰래 저잣거리로 나가 만나는 여인이 유정인걸 알게 되고 그런 유정을 자신의 질녀로 삼아 중전 간택에 올리게 되고 그러면서 임금과 공신들, 그리고 대비, 좌의정의 끊임없는 계책싸움을 시작하며 반전의 반전이 생기며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다음 내용이 계속해서 궁금해지는 드라마였어요. 상세한 내용은 직접 보시면서 알아가시길 바래요. 그래야 더 재미있어요.

 

 

 

붉은단심 기획의도

정적
전제 군주 시대의 정적은 동시대를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자비를 베풀면 복수로 돌아오고, 끝을 맺지 않으면 화근이 되니
내가 살기 위해 죽여야 하는 상대가 정적이다.
 
여기, 서로를 지켜주려는 연인들이 있다.
여기, 정적을 제거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왕도 있다.
권력을 가져야 생존하는 승자독식의 혈투장인 궁궐에서
정인을 정적으로 만났다.

모략과 술수로 생존한 왕은 정인을 위해 권력을 포기할 수 있을까.
아니면 정적이 된 정인을 버려서라도 권력을 쟁취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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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단심 회차정보

 

드라마 제목: 붉은단심 장르: 사극, 로맨스, 정치 방송기간 : 2022년 5월 2일 ~ 2022년 6월 21일 방송횟수 : 16부작 다시보기 OTT : 시리즈온, 쿠팡플레이, WATCHA, wavve 제작사 : 지앤지프로덕션, 컬처앤스토리 제작진 : 연출 - 유영은               극본 - 박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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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태 봤던 사극 중에서는 조금 신세대 감성이 있는 그런 사극이 아닌가 싶어요. 배우분들이 젊고 인지도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저는 그렇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이 드라마의 제일 큰 흥밋거리는 반전이 아닌가 싶어요. 반전의 반전이 있어 다음 내용이 계속 궁금해지기 때문에 한껏 재미를 더한 것 같아요. 붉은단심 정말 추천해요. 꼭 한번 보시길 바래요. 이상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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