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인가? 꿀잼인가? <그놈은 흑염룡> 출연진과 줄거리

tvN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은 5.1%라는 시청률로 흥행한 드라마예요.

오타쿠 같은 재벌이 덕질하는 모습은 병맛이기도 하지만 이런 내용의 드라마는 처음 봐서 그런지

신선한 재미가 있던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줄거리와 출연진을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그놈은 흑염룡 대표 이미지

 

그놈은 흑염룡 출연진

백수정역 문가영	반주연역  최현욱	권인경역 김영아	김석희역 성승하
김신원역 곽시양	백수빈역 손상연	백원섭역 고창석	서하진역 임세미
양중수역 김우겸	정효선역 반효정	최나나역 임영주

출연진 평가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백수정역을 맡은 문가영배우의 연기력에 놀라웠다. 

목소리와 생김새 등이 박은빈배우를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런 유의 배우가 사랑을 많이 받는 건가라는 느낌을 받았다.

오타쿠연기를 최현욱배우님도 진지할 때는 진지하게 개그스러울 때는 개그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 곽시양배우, 임세미 배우도 각자의 역할에 알맞은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더욱 빛냈다고 생각한다.

 

 

그놈은 흑염룡 줄거리

어릴 적 온라인게임 안에서 만나 서로를 좋아하게 된 백수정과 반주연은 같이 게임하는 사람들과 실제로 다 같이 만나기로 했다.

반주연이 나이를 속이고 게임을 했고 백수정도 오빠인 줄 알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생겨서 좋아하고 있는 가운데 모임에 나가 

반주연 실제로 만나고 어린 나이와 자신을 속였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끼고 흑염룡에 대한 노이로제가 생기게 된다.

그 후 성인이 되어 서로가 게임에서 만났던 딸기와 흑염룡이라는 걸 알지 못한 채 만나게 되고 티격태격하다가 서로를 다시 

좋아하게 되면서 다양한 스토리가 일어나는데 이이상의 내용은 직접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놈은 흑염룡 꿀잼

재벌가 손자의 이중생활에 대한 드라마가 있긴 있었지만 오타쿠와 덕질의 이중생활은 나는 보지 못했던 내용이었다.

그래서 신선했고 뭔가 병맛이면서도 재벌가지만 사람냄새가 나는 느낌이어서 매력이 넘치는 반주연의 캐릭터와 불이익당하는 것과

일 못하는 상사, 상사지만 능력 없는데 갑질하는 모습 등을 절대 참지 않는 백수정. 그래서 본부장 킬러라는 소리까지 듣기도 하지만 

일능력치는 최상인 캐릭터! 이 또한 너무 매력 있는 캐릭터이고 두 사람이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이지만 서로 사랑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이상해보이는 취미마저 같이 좋아해 주려는 모습으로 서로 잘 어우러지게 만들었다. 

독특한 캐릭터와 병맛과 꿀잼이 공존하는 이 드라마 정말 꿀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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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와 코미디를 같이 보고 싶다면 그놈은 흑염룡을 추천합니다. 

2 커플의 로맨스가 있고 군데군데 코미디를 잘 섞어놔서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이니

볼만한 드라마를 찾고 있다면 그놈은 흑염룡을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