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수도 죽일 수도 없는 존재 <불가살> 드라마 추천

영원히 살 수 있게 되면 과연 좋을까요?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없는 존재가 있어요. 영원히 사는 존재 불가살의 고충과 사랑, 그리고 복수에 대한 이야기. 사람들로부터 괴물로 여겨지는 존재. 불가살은 어떤 드라마인지 한번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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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가살 등장인물

 

이진욱 단활 역	권나라 민상운 역	이준 옥을태 역	공승연 민시호 역	정진영 권호열 역	박명신 혜석 역	김우석 남도윤 역

 

2. 불가살 줄거리

아주 오랜 옛날부터 귀물이라는 괴물들이 존재했는데 귀물 중에서도 최고의 귀물인 불가살이라는 존재가 있어요. 단활은 귀물 사냥을 아주 잘하며 나주 냉철한 인물로 나오는데 이 당시의 왕은 단활에게 자기 딸을 결혼시키고 아이까지 낳게 돼요. 단활은 사랑 없이 한 결혼이고 원래도 냉철한 인물이어서 아내에게 정을 주지 않아요. 또한 하나밖에 없는 자식은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태어나게 되며 단활은 잘해주지 못하는데 이런 와중에 아내와 자식은 죽게 돼요. 그 원인이 불가살이라고 판단한 단활은 불가살을 찾아가 죽이게 되지만 불가살 죽지도 죽일 수도 없는 존재라고 나와요. 그럼 죽느냐? 결론적으로 불가살은 단화를 불가살로 만들어 버리고 자신은 죽게 돼요. 이제 단활이 불가살이 되고 환생에 대해 알게 되는데 원래의 불가살이었던 여자를 환생할 때마다 찾아다니며 복수만을 생각하게 돼요. 계속해서 도망 다니고 잡지 못했는데 민상운이라는 여자로 환생을 하게 된 진짜 불가살을 만나게 되면서 전생의 아내, 아들 등 얽히고설킨 인연들을 만나게 되고 숨겨져 있던 진실들이 드러나며 일어나는 일들이 재밌는 드라마예요. 

 

 

2-1. 기획의도

한국형 불사의 존재! 불가살이라는 새로운 소재의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이라는
한국적인 이형의 존재를 소재로 했다.

기존의 외국 뱀파이어나 흡혈귀와는 다른
과거 한반도에만 존재했던 불사의 존재라는 설정이다.
이전 시대부터 존재했던 신화와 전설의 존재다.
즉 신령, 귀신, 귀물. 같은 존재다.

'불가살'은 그 과거부터 현재까지
유일하게 살아남았다는 설정이다.

이 드라마는 한국적이며
새로운 불사인'불가살'에 관한 이야기다.

 

불가살 공식 홈페이지

 

서로를 죽이려는 복수극! 그 슬프고 비극적인 운명의 이야기!

육백 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육백 년 동안 귀물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

이 이야기는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운명.
서로를 죽이고 싶어 하는 원한.
두 사람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다.

그 깊은 원한만큼, 격한 감정과 감정이 충돌하고 부닥친다.
복수와 한.
어떤 드라마보다 뜨거운 감정이 폭발하는 서사다.

주인공들은 600년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서로 얽혀있다.
과거의 인연이 현재에도 똑같이 이어지고
과거의 업이 현재에서 악연으로 이어진다. 

한국인들이 쉽게 이해하는 전통적인 생사관인
인연, 업보 그리고 윤회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드라마다.

이를 통해 안타까운 슬픔, 진한 가족애, 삶의 회환 등
정서에 호소하려고 한다.

 

불가살 공식 홈페이지 

 

3. 불가살 회차정보

 

드라마 제목: 불가살 장르: 판타지, 액션, 공포, 스릴러, 멜로 방송기간 : 2021년 12월 18일 ~ 2022년 2월 6일 방송횟수 : 16부작 다시보기 OTT : 시리즈온, TIVING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쇼러너스 제작진 : 연출 - 장영우, 함승훈, 김해주               극본 - 권소라, 서재원

 

불가살 티저 포스터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불가살. 소재가 조금 독특하지 않나요? 저는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예요. 이진욱 씨의 츤데레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예요. 또한 권나라 씨의 연기 발전이 좀 있었던 드라마이기도 한 것 같아요. 연기가 많이 늘으셨더라고요. 이준 씨도 가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더라고요. 아무튼 재미있는 드라마예요. 꼭 한번 보실길 바래요. 이상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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